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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SSD

아담한 외장 SSD 마이크론 Crucial X8 Portable 1TB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마이크론 Crucial X8 Portable 1TB 입니다.

이전에 리뷰 했던 X6 제품에서 성능이 향상된 제품이며,

크게 달라진 점이라면 속도 및 알루미늄으로 외관이 감싸있어 쿨링에 신경 쓴 제품입니다.

현재 다나와 현재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펙.

개봉.

마이크론 Crucial X8 Portable 1TB 제품의 경우 여태 소개되였던

마이크론 제품들의 비해 박스크기는 두배정도 큰 편이었습니다.

정면에는 용량 및 아스크텍 정품 스티커가 부착돼어 있습니다.

구성품.

SSD , 소프트웨어 가이드 , C TO C 케이블 , C TO USB A 젠더 , 케이스

구성품의 경우 제가 전작 X6 리뷰할 당시 C TO USB A 젠더가 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표한적 있는데, 이번 제품에는 C TO USB A 젠더가 들어갔습니다.

그렇기에 C타입이 없던 기존 PC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할거 같아 좋네요.

USB 케이블의 경우 상당히 두꺼우며 튼튼해 단선될 일은 없어보이며

C TO USB A타입의 젠더는 기존 X6 제품의 선과 호환성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SSD 케이스로 외부적 충격에도 잘 보호해줄 수 있어보입니다.

거기에 X6,X8 제품 모두 내구성 강화로 2MM 높이에 떨어뜨려도 충격에 버티게끔

제작되었다고 하니 케이스까지 장착한다면, 더욱 외부 충격으로 인한 고장은 

잘 안날듯 하네요.

안속에는 꽤 공간이 있어 추가적으로 케이블과 USB 등 동봉이 가능해보입니다.

외관.

이번 X8의 경우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은 아무래도 외관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쿨링에 신경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윗 쪽 부분에는 바 형태의 아크릴에 마이크론 로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끝에는 러버 코팅이 된듯하여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뒷면에는 각종 인증 로고 및 시리얼 등이 보이며,

전반적으로 알루미늄 무광으로 둘러 쌓여있어,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X8 제품의 경우 C타입을 지원하며 NVMe가 적용됬으며 USB-C 3.1 Gen2 방식으로

최대 10Gbps 의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X6 제품과 비교

X8 제품의 사이즈는 가로 127.5mm 세로 92.5mm 두께 24mm 무게는 148g 입니다.

PC 의 연결하게 되면 Crucial X8 로 표기가 되며 들어갈시 소프트웨어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게 끔 파일이 있습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스펙상 속도와 근접하게 나오며 

SEQ 에선 읽기 995.38 MB/s 쓰기 985.23 MB/s 로 일반적인 SATA방식보다 

 높은 속도가 나와주었습니다.

 

AS SSD Benchmark.

ATTO DISK Benchmark.

나래온 더티 테스트.

더티 테스트의 경우 가상의 파일을 연속적으로 채워넣으며 속도 하락의 구간을 

파악하기 위해 테스트 해봤습니다.

X8 제품의 처음에는 안정적으로 가다가

대략 전체용략 80% 남은 시점에서 하락이 시작되었습니다.

적어도 왠만한 크기의 용량들을 옮기기에는 

크게 속도 저하 없이 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티 테스트로 온도를 측정했을때 최대 60도가 나왔으며 외관을 만져보면 

상당히 따끈하게 열이 올라왔으며 발열 해소를 잘해주는거 같았습니다.

실제로 X6를 돌아다니면서 사용해보고 폼펙트한 사이즈에 가벼운까지 완벽했다면

이번 X8의 제품은 대용량 사이즈에 성능 및 휴대용을 겨냥한 상당히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기다 안드로이드 및 태블릿 까지 연결이 쉬우니 호환성에서도 좋았고,

AS 3년 제한 보증에

용량 또한 500 GB , 1TB , 2TB 로 선택이 가능하며, 외관이 알루미늄으로 돼있어 발열해소에도 

신경쓴 모습이었습니다. 

 

 

(이 사용기는 아스크텍으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